국힘 'AI 전쟁 선언'..'AI특위' 위원장은 안철수
2024-11-26 12:33
한동훈 대표는 정책 행보로 노동약자지원법 국민 보고회에 참석하고, 군 복무 중 숨진 고 홍정기 일병의 유족을 만나 국가배상법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 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러한 행보는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인한 당내 갈등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논란에 대해 "불필요한 분란을 만드는 사람들이 문제"라며 말을 아꼈고, 주진우 의원은 당 내부 분란에 불편함을 표하며 민생 집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 고지우 기자 gogojiwoo@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