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힐링 끝판왕 '단양군' 데이트 코스 여기 어때?

2024-11-21 11:53


충북 단양군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장미공원길과 소백산 죽령옛길을 추천했다. 

 

장미공원길은 11월의 낙엽과 단양강 물가의 정취가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백산 죽령옛길은 청정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로 국립공원공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탐방로이다. 

 

또한 단양강 잔도길과 대성산 맨발 숲길도 가을 낙엽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소개했다. 

 

기사 안지원 기자 ahnjjiiwon@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