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맞아 전설의 캐스팅으로 귀환
2024-11-21 11:10
이번 공연은 25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롯데를 향한 순수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려낼 베르테르 역에는 엄기준, 양요섭, 김민석 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베르테르의 사랑을 받는 롯데 역에는 전미도, 이지혜, 류인아가 이름을 올렸다. 세 배우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스러운 롯데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25년의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뮤지컬 '베르테르'가 이번 공연을 통해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기사 오진우 기자 ohwoo65@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