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와 악수 나눴다..'복귀 환영'
2024-11-14 10:51
바이든은 트럼프에게 악수를 나누며 환영 인사를 전했고, 트럼프는 정치의 험난함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질 바이든 여사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손 편지를 보내며 인수 작업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렸다.
트럼프는 자신의 대선 캠프에서 일했던 주요 참모 4명을 백악관 고위직에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 스티븐 밀러, 대통령 보좌관 댄 스캐비노, 제임스 블레어, 테일러 버도위치이다.
한편, 바이든과 트럼프의 회동 후 백악관 비서실에서도 인수 작업이 진행되었다.
기사 전윤우 기자 jeonyoonwoo@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