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16억 후원자 차단 의혹..'모두 거짓말'
2024-11-07 10:11
6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남성 팬이 16억원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고액 후원자도 아니며 차단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성자는 3시간 만에 자신의 명백한 오해로 글을 쓴 것에 대해 허위임을 밝히며 사과문을 올렸다"라며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과즙애플팡팡'의 한 작성자는 2년 동안 16억원의 후원금을 과즙세연에게 후원했다며, 경제적 여유가 없어 후원을 하지 않자 차단당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최유찬 기자 yoochan2@lifean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