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캠핑 감성 살린 '캠프닉' 공간 선봬
2024-07-30 11:05
캠프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로, 무거운 장비 없이 간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캠핑용품 브랜드 '아베나키'(ABENAKI)와 손잡고 캠프닉존, 전시관, 포토존을 마련했다.
캠프닉존은 카바나 구역과 썬베드 구역으로 나뉘며, 실제 캠핑장 같은 환경을 제공하며 썬베드 구역은 수영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꾸며졌다.
캠프닉존은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종일 기준 10만 원부터다.
전시관에서는 아베나키의 주요 캠핑 용품을 진열 및 판매하며, 포토존은 설악 워터피아와 리조트 전경을 배경으로 캠핑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관과 포토존은 2025년 3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기사 안지원 기자 ahnjjiiwon@lifeandtoday.com